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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는 오는 14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잠원동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회포를 풀 계획이다.
지난 1974년 15세의 나이에 ‘말해줘요’로 데뷔, 트로트 여왕의 자리에 오른 김연자는 1987년 일본 시장으로 진출하며 엔카의 여왕에 등극한 원조 한류스타.
1981년 어린 나이에 18살 연상의 일본인 남편과 결혼한 뒤 일본에서 성공한 가수로 알려졌으나 실상은 불행한 결혼생활의 연속이었다고.
김연자는 데뷔 40주년을 맞이해 인생 히스토리부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