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 월화드라마 ‘유혹’이 동 시간대 2위로 올라섰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8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시청률 9.5%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보다 1.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유혹’에서는 나홍주(박하선)가 차석훈(권상우)에게 “당신 아내, 이제는 그만두려고. 우리 헤어지자”며 이혼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석훈은 나홍주와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애썼지만 결국 나홍주는 합의이혼신청서를 들이밀었다. 관련기사성형수술 희망자 34% "여름휴가에 하겠다"는데…'기분 좋은 날' 나문희 "최불암, 젊은 시절 연애 잘했을 것"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야경꾼일지’는 직전 방송분보다 0.1%포인트 하락해 10.8%, KBS2 ‘트로트의 연인’은 0.1%포인트 상승해 9.2%를 기록했다. #권상우 #유혹 #최지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