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제36회 원곡서예문화상 수상자로 연당 박영옥(80) 선생이 선정됐다. 한국서도협회는 박영옥 선생은 제43대 신사임당 추대자로 후진 양성과 서단 발전을 위해 애쓴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원곡서예문화상은 1978년 서예가인 고(故) 원곡 김기승 선생이 서예계 후학 양성을 위해 제정했다. 제5회 원곡서예학술상 수상자로는 이동국(51) 예술의전당 서예부장이 선정됐다. 원곡서예문화상과 원곡서예학술상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후 5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관련기사아모레퍼시픽 '마몽드:디자인, 경험의 전체를 향하다'전 개최 ‘파리 이응노 국제 레지던스’오픈..입주작가는 박홍준, 이순구, 송유림씨 #박영옥 #이동국 서예부장 #제36회 원곡서예문화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