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물티슈 제조 업체인 호수의 나라 수오미와 손 잡고 인기 물티슈 '순둥이 핑크라벨’을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순둥이 핑크라벨’은 순둥이 베이직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현재 위메프와 본사 몰에서만 볼 수 있다. 물티슈 사용이 많아지는 여름을 맞아 10개 1만 4900원으로 저렴하게 기획됐다. 무료 배송이며 2만원 이상 구입하면 2000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해외 저가 원단 대신 위생적이고 품질이 뛰어난 국내산 클라라 원단만을 고집해온 것은 물론 피부ㆍ눈 등 9가지에 대한 안전성 시험을 국가시험 공인기관에 분기마다 의뢰해 안전성을 유지해 왔다.
올 5월에는 국내 물티슈 업체 최초로 ‘순둥이 물티슈’ 전 제품이 독일 피부과학 연구소인 더마테스트(Dermatest)와 국내 화장품 안전성 시험기관인 엘리드(Ellead)에서 피부 무자극 인증을 받아 7월 부터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피부 무자극 인증서’를 보내준다.
특히 동물 실험이 아닌 인체 피부에 행해지는 안전성 테스트로 피부 무자극 인증을 획득한 것이기에 육아를 책임지는 모든 이들에게 믿고 쓰는 물티슈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위메프 이재훈 유아동 팀장은 “순둥이 핑크라벨은 온라인 몰 중에서는 위메프에서 첫 론칭을했다” 며 “위메프 고객들에게 좋은 제품을 빨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