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여름 행락철 산림정화 활동 펼쳐

2014-08-07 09:3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여름 행락철을 맞아 산림오염·훼손행위 방지를 위한 산림정화 활동에 나선다.

시는 공무원 4명을 포함한 24명의 단속반을 편성,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관내 검단산, 남한산성 등산로와 계곡 주변에서 무단취사, 취사도구 소지 및 각종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
산림 내 불법행위로 단속될 경우 산림보호법에 의거 불을 이용한 취사행위 50만원, 쓰레기 투기 100만원 등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또 등산객이 많이 찾는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정화 캠페인과 쓰레기 수거운동을 전개하고 홍보 현수막을 설치해 계도활동도 함께 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