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블루경제(해양경제) 중심지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 해양생물의약 연구원이 설립됐다. 해양생물의약 연구원은 총 1,2차 연구원으로 나누어 설립된다. 이중 1차는 총 면적 8440㎡로 지난 달 26일 칭다오 중국해양대 푸산 캠퍼스에 들었다. 2차 연구원은 총 면적이 1만9000㎡로 1차보다 크며 칭다오 블루실리콘밸리 핵심구에 들어설 예정이다. 총 5년에 걸쳐 이뤄지는 해양생물의약 연구원 설립은 중국 국내 해양생물의약 신기술, 신제품 연구개발 기지로 중국 해양생물 의약 발전의 촉진제가 될 전망이다.관련기사중국 칭다오 인재 인큐베이터로 부상칭다오 IT 도시로 부상…올해 소프트웨어 산업 40% 성장 #블루경제 #중국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