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메일, 매니지드 서비스 무료 제공 이벤트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IT 서비스 기업 가비아(대표 김홍국)가 기업 메일을 신청하면 사내 메일을 통제할 수 있는 매니지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매니지드 기능은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직접 사내 메일을 통제할 수 있는 관리 도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업무상 오가는 모든 메일의 이용 형태를 파악할 수 있어 보안 정책을 수립하는 데에 유용하다.

무엇보다 관리자가 미리 설정한 IP에서만 회사 메일을 이용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비밀번호 등 계정 정보를 알고 있어도 허용된 IP로 접속하지 않으면 메일함에 접근할 수 없다.

매니지드 서비스 무료 이용 혜택은 매니지드 기업형 메일을 신규로 12개월 신청할 경우 적용된다. 월 36,000원(VAT 별도)인 매니지드 메일을 월 2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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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드 서비스가 포함된 메일 상품은 일반 메일보다 비용이 약 20% 더 높지만, 이벤트 기간에는 일반 메일만을 신청하는 것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

기업 메일 매니지드 서비스 무료 제공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사진 =가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