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데뷔앨범 '예뻐졌다' 발표를 앞둔 가수 박보람이 32㎏을 감량했다고 알려지자 180도 변한 외모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1일 박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보람 예뻐졌다 8월 7일"이라는 글과 함께 180도 달라진 외모가 돋보이는 3장의 사진을 게재했고, 4일에는 독특한 무늬가 들어간 원피스를 입은 박보람이 늘씬한 몸매를 과시한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박보람은 7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앨범 '예뻐졌다'를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박보람 32kg 감량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보람 32kg이나 감량했으니 못 알아볼만하네" "박보람 32kg 감량. 완전 부럽다. 더 열심히 운동해야지" "역시 운동이 최고의 성형수술이구나" "나도 박보람처럼 운동 열심히 해서 달라지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