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청소년 산모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는 ‘청소년 맘편한카드 발급’을 시행한다. 맘편한카드는 만 18세 이하 산모의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전용카드로, 임신 1회당 총 120만원 범위에서 임신과 출산 관련 의료비와 입·퇴원비용(산전검사, 출산, 조산, 분만, 산후진료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청소년 산모가 우리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증빙서류(임신확인서, 주민등록등본)를 우리은행에 우편(서울 중구 회현동1가 203, 우리은행 본점영업부 맘편한카드 담당자)으로 송부하면 된다. 관련기사광명시 내년부터 공동주택 전자입찰제 의무화광명시 세계 최초 3D 영화 시사회 개최 #광명시 #양기대 #청소년 맘편한카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