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4를 다음 달 3일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삼성 언팩 2014 에피소드2’ 행사를 다음 달 3일 베를린, 베이징, 뉴욕에서 개최한다는 내용의 초청장을 글로벌 미디어와 주요 사업자 등에게 6일 발송했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독일 언론에 초청장에 보내 갤럭시 노트4 공개행사가 다음 달 3일 베를린 템포드롬에서 열린다고 공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유럽 가전 전시회(IFA) 개막에 앞서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