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해외 SNS 임구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여름을 겨냥한 오싹한 사진 한 장이 등장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내 딸이 숨바꼭질 프로가 되었다'는 짧은 글과 함께 섬뜩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화장실 변기 위에 한 외국 꼬마 아이의 머리가 덩그러니 놓여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인형 머리를 변기 위에 올려둔 것 아닐까?", "숨바꼭질을 했다고? 어떻게 변기 뒤로?", "꼬마가 들어갈 틈이 있나? 진짜야 합성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담화 보고 무서워 못 살겠어요"…경찰청 게시판에 '구속 요청' 쇄도한동훈 '당원 게시판 논란' 맞불..."대표 흔들고 끌어내리겠다는 이야기" #꼬마 #숨바꼭질 #장난 #해외 #호기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