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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창원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8/05/20140805102041745653.jpg)
[사진=창원시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이기태)는 팔룡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창원천 양편의 대원동(현대아파트)과 명곡동(파티마병원)을 연결하는 인도교를 설치 완료했다.
이번 인도교 설치로 주민들의 보행거리가 1/5로 단축되어 보행불편이 해소됨은 물론, 안전한 보행로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됐다.
김석완 의창구 건설과장은 “인도교 설치로 대원동과 명곡동 주민들에게 안전한 보행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