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8/04/20140804160303383040.jpg)
[사진 = 하나대투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하나대투증권(사장 장승철)은 8일 오후 1시 30분까지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에 투자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6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나대투증권 ELS 4645회는 삼성생명과 삼성SD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으로 연 8.60%의 수익을 추구한다.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매 6개월마다 총 6반의 조기(만기)상환 기회가 있다. 최초기준가격의 90%(1~2차)·85%(3~4차)·80% \(5~6차) 이상이 기준이다.
또한 최초 조기상환 베리어를 92로 낮추어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조기상환형 하나대투증권 ELS 4643회 및 안정성향의 고객을 위한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76회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