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HMC투자증권(김흥제 사장)은 지난 1일부터 10월 말까지 주식대여서비스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HMC투자증권이 지난달부터 시행하고 있는 주식대여서비스는 고객이 보유한 주식을 기관투자자에게 대여해 주고 대여수수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로 주식대여서비스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1명), 스마트 빔(2명), 주유상품권(5명)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매월 5000만원 이상 신청고객에게는 가입금액별 선착순으로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500명)을 지급한다.
온라인 가입고객에게도 선착순으로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그 외에도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서 별도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재정 HMC투자증권 WM추진팀장은 "주식대여 서비스는 주식만 보유한 고객도 주식대여 서비스 신청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며 "대여한 주식도 언제든지 매도할 수 있도록 고객들의 편의성에 최대한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