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이스타항공의 모바일 앱을 통해서 국내선 항공권을 예약하면 최대 77% 할인된 ‘특가 항공권’을 획득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은 국내선 항공권을 모바일 앱으로 예약 시 통상운임의 최대 77% 까지 할인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4일 밝혔다.
모바일 앱 특가 항공권 이용 시 주중운임 편도 2만9900원(항공운임 등 총액), 주말운임 편도 3만4900원(항공운임 등 총액), 성수기 및 주말 할증운임이 편도 3만6900원(항공운임 등 총액)부터 이용 가능하다.
모바일 앱 할인항공권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스타항공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앱, 아이폰 앱)을 설치한 후 회원가입해 이용하면 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최근 모바일 앱을 이용한 항공권 예약이 늘면서 해당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저비용항공사(LCC)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운임을 다양한 형태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