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지난 1일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자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대상은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0명과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10명 등 총 50명으로, 관내 의료기관인 햇살병원의 이동검진으로 이뤄졌다. 검진항목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기본검진 7항목으로 소변검사, 혈액검사, 흉부촬영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 사업은 주로 야외에서 진행되고 참여자 대부분이 고령자여서 기상변화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사전 건강상태 확인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관련기사하남시 물놀이장 도심 피서지로 각광하남시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 운영 #이교범 #재정지원일자리사업 #하남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