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교범 시장)가 지난 달 24일부터 오는 8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 45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열고 있다.
총 3기로 운영되는 봉사학교는 자원봉사기초 교육과 특별체험으로 구성되며 특별체험은 학생이 원하는 기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 관계자는 “공익캠페인, 역사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는 물론 올바른 인격을 형성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