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런닝맨’은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전국시청률 7.2%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의 5.7%에 비해 1.5%P 상승한 수치다. 그럼에도 ‘일요일이 좋다’는 단 자릿수 시청률을 피하지는 못했다.
‘일요일이 좋다’와 같은 시간대에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1박2일’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진짜사나이’는 각각 13.5%, 12.7%를 기록하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