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해적’ 관람하면 매점 2천원 즉시 할인 이벤트 진행

[사진제공=롯데시네마]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는 여름 방학과 올 여름 최고 기대작인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개봉을 맞이해 영화 팬들을 위한 ‘달콤 시원한 여름나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롯데시네마는 6일부터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종영 시까지 해당 기간 동안 롯데시네마 매점에서 당일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티켓을 제시하는 고객에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티켓을 가진 관객들은 매점에서 해당 티켓을 제시하면 그 즉시 2000원 할인 된 가격에 롯데시네마 매점의 모든 콤보를 이용할 수 있다.

본 이벤트는 롯데시네마 매점 현장에서 진행되며 일부 영화관은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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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는 앞으로도 여름을 맞아 영화관을 방문하는 남녀노소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