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이정현(전남 순천·곡성) 의원이 국회 상임위 가운데 지역 사업 및 지역 예산 등을 다루는 산업통상자원위와 예산결산특별위에서 활동하게 됐다.
새누리당 윤영석 원내대변인은 1일 오후 "이정현 의원을 산업위와 예결위에, 서울 동작을에서 당선한 나경원 의원은 외교통일위원회에 배정했다"고 밝혔다.
또 정미경(경기 수원시을) 의원은 국방위에, 배덕광(부산 해운대기장갑) 의원은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를 맡게 됐다.
정용기(대전 대덕) 의원은 안전행정위, 박맹우(울산 남구을) 의원은 기획재정위에서 역할을 하게 됐다.
아울러 김용남(경기 수원병) 의원은 환경노동위, 유의동(경기 평택을) 의원 정무위, 홍철호(경기 김포) 의원은 국방위원회, 이종배(충북 충주)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김제식(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에 배정됐다.
새누리당 윤영석 원내대변인은 1일 오후 "이정현 의원을 산업위와 예결위에, 서울 동작을에서 당선한 나경원 의원은 외교통일위원회에 배정했다"고 밝혔다.
또 정미경(경기 수원시을) 의원은 국방위에, 배덕광(부산 해운대기장갑) 의원은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를 맡게 됐다.
아울러 김용남(경기 수원병) 의원은 환경노동위, 유의동(경기 평택을) 의원 정무위, 홍철호(경기 김포) 의원은 국방위원회, 이종배(충북 충주)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김제식(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에 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