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미국에서 보급형 스마트폰 ‘G 비스타’를 출시한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을 통해 선보이는 G 비스타는 5.7인치의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듀얼 윈도', '노크코드' 등 G시리즈의 주요 기능도 장착했다.
이날부터 판매에 들어간 G 비스타의 가격은 2년 약정 시 99.99달러(약 10만 원)이다.
다음은 G 비스타의 주요 사양.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4.2 킷캣
△칩셋: 1.2 GHz 쿼드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디스플레이: 5.7-inch HD IPS(1280 x 720), 258 ppi
△배터리: 3200 mAh
△카메라: 후면: 800만 화소, 전면: 130만 화소
△메모리: 1.5GB 램, 8 GB 내장(64GB까지 확장 가능)
△주요 기능: 노크코드, 노크온
△가격: 99.99달러(약 1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