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카틴에는 엘 카르니틴이 2g, 리포익에는 알파리포익산이 300mg 각각 들어있다.
엘 카르니틴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미토콘드리아에서의 지방연소에 필수 성분이다.
체내 엘 카르니틴 양은 20대를 정점으로 점차 줄어들어 비만과 당뇨, 당뇨병성 신경 질환 등을 불러온다.
체중 감량·노화 방지·피부 개선을 위한 건강보조제나 당뇨·암 치료제로 쓰인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고용량 제제 출시로 다양한 용량의 투여가 가능해 투약 편의성이 확대됐다”고 말하고 “기존 용량 대비 저렴해 경제성도 높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