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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바케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사진=파라 바케르 트위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8/01/20140801105020102611.jpg)
파라 바케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사진=파라 바케르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16세 소녀가 트위터를 통해 계속되는 폭격에 두려움을 드러냈다.
31일 파라 바케르 양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Farah_Gazan)에 하늘에 떨어지는 미사일 사진과 함께 "오늘 밤 죽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너무 무서워요"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파라 바케르양은 '저는 벌써 3차례의 전쟁을 겪었습니다.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적은 종이를 들고 사진을 찍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