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일 "이영은이 오는 9월 27일 웨딩마치를 올리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영은은 지난해부터 두 살 연상의 회사원인 예비신랑과 교제를 해왔으며 최근 양가의 허락을 받고 본격적인 결혼식 준비에 돌입했다.
이영은은 소속사를 통해 "예비신랑은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사람이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서로 자연스레 감정을 키우게 되었다"며 "늘 옆에서 긍정적인 힘을 주는 사람과 한평생을 함께하게 된다는 점이 무엇보다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