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액스아쿠아리움, 정어리 수중공연 '2014 정어리맨의 탄생 시즌 2' 개막 [사진=코엑스아쿠아리움]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해적의 음모로 위기에 빠진 공주를 정어리맨(왕자)이 악당 해적으로부터 구해낸다는 스토리로 펼쳐지는 국내유일의 수중공연 '정어리맨의 탄생 시즌 2' 가 1일 개막한다. 8월 한여름의 혹서기를 날려줄 바다를 소재로 한 볼거리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도심 강남의 심장에서 환상적인 물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코엑스아쿠아리움(www.coexaqua.com)에서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국내 유일 정어리 수중공연 '2014 정어리맨의 탄생 시즌 2'을 선보인다. 코엑스아쿠아리움은 한 번에 300여 명이 관람할 수 있는 공간확보와 최상의 사운드 스피커 확충으로 관람의 편의성을 높였다. 관련기사'10주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샌드타이거샤크 보러 오세요"코엑스 아쿠아리움, 천연기념물 '어름치' 보존을 위해 국립수산과학원과 맞손 특히 지난달 29일 2만 여 마리의 정어리 반입으로 최상의 수중 퍼포먼스와 정어리 군무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아쿠아리움 #정어리맨의 탄생 시즌2 #코엑스아쿠아리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