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밀레니엄 힐튼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배우 전수경이 남자친구 에릭 스완슨과의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에릭 스완슨이 근무하는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은 지난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오는 9월 22일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당연히 9월 22일 두 사람의 결혼식 장소도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은 남산에 인접해 있어 주변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서울의 문화와 역사 체험은 물론이고 쇼핑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는 모든 고객들이 세계 각국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바는 물론 비즈니스 센터와 8개의 회의실도 마련돼 있다.
또 1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고품격의 그랜드볼룸에서는 각종 회의 및 연회, 웨딩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한편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 결혼 러브스토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수경·에릭 스완슨 결혼 러브스토리, 로맨틱해" "전수경·에릭 스완슨 결혼 러브스토리, 돈도 돈이지만 마음이 참 부럽다" "전수경·에릭 스완슨 결혼 러브스토리, 이래서 외국 남자를 만나야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