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싱어게임'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들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싱어게임'은 군대 간 남친을 기다리는 고무신 100인의 여성이 판정단으로 등장, '군화 거꾸로 신은 날 듣고 싶은 노래'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JYP엔터테인먼트 주자로는 원더걸스 예은과 피프티앤드가 나섰으며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는 케이윌이 나섰다.
대결의 승자는 예은과 피프티앤드였으나 하지만 앞서 1,2 라운드에서 승리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최종승자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