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오전 6시부터 서버 다운을 시작으로 롤점검이 진행된다. 북미에 적용된 4.13 롤패치 적용할지 관심이 쏠린다.
31일 롤(리그오브레전드)을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롤점검을 위해 오전 4시 30분부터 로그인을 막고 오전 6시에 서버를 완전히 다운시켰다.
이번 롤점검이 끝나면 최근 북미 서버에 적용된 4.13 롤패치를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라이엇 게임즈는 31일 롤패치 업데이트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다.
롤점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점검 너무 길어요 7시간이라니..", "롤점검 끝나고 4.13 롤패치 적용된다면 좋겠네요", "4.13 롤패치를 왜 북미서버부터 적용하는지 모르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