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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시강[사진=KBS방송화면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7/30/20140730072309806889.jpg)
우리동네 예체능 이시강[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신인배우 이시강이 에이스에 등극했다.
29일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 새 멤버로 합류한 이시강이 비스트 이기광을 닮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자 멤버들은 "외모는 물론 이름까지 비슷하다"고 놀라워했다.
이날 이시강은 샤이니 민호와 환상적인 패스를 선보이며 이정의 첫 골을 도왔다. 이 모습을 본 이영표는 "이시강 정말 축구를 잘한다. 처음 왔는데 자기 역할을 다 해줬다. 나는 안 들어가도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