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tvN 'SNL 코리아'의 코너 '극한 직업'을 통해 화제의 중심에 있는 유병재의 과거 랩 영상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유튜브 동영상 사이트에 2011년 5월 업로드 된 '프리스타일 랩 배틀' 영상 속에는 남성 세 명이 등장해 프리스타일 랩 배틀을 시작한다. 특히 흰 옷을 입고 속사포 랩을 하는 남성이 유병재여서 네티즌의 눈길을 머물게 한다. 또 유병재가 하는 랩 중간에 '돼지'라는 말에 상대 랩퍼가 싸대기를 때려 웃음을 자아낸다. 계속 유병재가 맞는 듯 하지만 마지막 '난쟁이'라는 단어 앞에서 유병재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파란 옷의 랩퍼에 폭력을 가한다. 관련기사유병재, 미모의 열애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사생활" 입장 고수유병재, 샌드박스 떠나 블랙페이퍼로…유규선 대표·이언주 작가와 한솥밥 네티즌들은 "SNL 유병재, 저때부터 맞기 시작했네", "유병재 요즘 너무 핫하게 떠올랐어", "방송작가였어? 그냥 방송인 인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랩 #방송 #배틀 #유병재 #작가 #SNL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