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풀어야 할 고제를 충분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이고 또 그 과제들을 풀언어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도 자세하게 알지 못한다.
신임 리더가 부임 몇 달 안에 성공에 필요한 동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재임기간 내내 힘겨운 싸움을 벌이게 된다.
반면 부임 초 신뢰를 얻고 일정한 성과를 낸다면 장기적인 성공에 필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이 책은 각 직급에서 이루어진 수십 건의 리더 보직이동 사례들에 대한 연구와 대기업을 위한 신임 리더 업무 장악 프로그램의 개발, 신임 리더들을 위한 온라인 업무 지원 툴 개발 등을 진행한 저자가 10여 년 동안에 걸쳐 파헤치고 연구한 결과물이다.
신임 리더들이 자신의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맞춤형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몇가지 보직이동을 유형별로 나눠 접근하고 있다.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