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경찰서(서장 권기섭)가 지난 25일 시청,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권 서장은 관내 81개 단지 아파트 공동주택 관리소장, 안전책임자, 경비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내에서 발생했던 침입절도 피해사례와 맞춤형 예방대책을 설명했다.
한편 권 서장은 “주민과 가장 많이, 가장 자주, 가장 먼저 접하는 여러분들이 경찰과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주민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고 “경찰이 조력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