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홈플러스는 내달 6일까지 전국 139개 점포와 인터넷쇼핑몰에서 캠핑용품 100여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코베아와 단독 기획을 통해 시중 30만~4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코베아 에벅돔텐트(4~5인용)를 19만9000원에 선보인다. 또 수납과 설치가 쉬운 테스코 오토패밀리텐트(4~5인용)를 9만9000원에, 테스코 그늘막(4인용)을 1만79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월트디즈니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아이언맨·카스·프린세스 등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용 텐트와 침낭을 준비했다. 관련기사김철우 보성군수 "산림생태관광 활성화와 캠핑문화 확산 노력"평화누리캠핑장, '2024 공공우수야영장' 가족친화 분야 우수 선정 이외에 침낭·파라솔·은박매트·에어배게·테이블세트·그릴 등 다양한 캠핑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캠핑 #캠핑용품 #홈플러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