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패션' 지현우가 찬 저 시계 어디꺼지?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 천재작곡가이자 안하무인 톱스타로 열연중인 지현우의 훈남패션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현우는 극중, 개성 넘치는 패턴 의상부터 유니크한 스타일, 깔끔한 매력의 셔츠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룩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훈남 외모와 여러 가지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연인이 되고 있는 드라마 속 ‘지현우 스타일’을 살펴봤다.
 

[[출처 : KBS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사진=패션 홍보대행사 데크 제공]

◆ 심플함의 정석! 블랙 & 화이트 룩

훤칠한 키와 뛰어난 비율을 자랑하는 지현우는, 극 중 톱스타의 역할에 걸맞게 매 회 독특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다.
특히 ‘트로트의 연인’ 5,6회에 걸쳐 지현우는 셔츠의 네크 부분이 프린팅된 독특한 화이트 셔츠에 블랙 팬츠를 착용하여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블랙&화이트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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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다소 밋밋할 수 있는 손목에 오렌지 컬러의 포인트가 돋보이는 블랙 워치를 착용하였는데 러버밴드를 활용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주어 블랙&화이트 룩에 활력을 더했다. 캐주얼 룩부터 깔끔한 수트룩에 까지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워치는 ‘휴고보스 by 갤러리어클락’의 오렌지 라인 제품으로 캐주얼한 감성과 휴고보스만의 고급스러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믹스한 것이 특징이다.
 

[[출처 : KBS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 위트, 유니크의 조화! 캐주얼 룩 스타일링

‘트로트의 연인’ 9회와 10회에서는 지현우와 정은지가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여기에 달콤한 언덕 키스신 까지 이어지면서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물들였다.

로맨스와 반전 극중전개로 화제가 된 이날 방송에서 지현우는, 감각적이고 편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뒷면의 레드, 블루 프린트가 유니크한 네이비 가디건과 티셔츠, 데님을 매치하여 심플하면서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여기에, 오렌지 컬러의 패브릭 밴드가 돋보이는 휴고보스 오렌지라인의 워치를 포인트로 착용하여 더욱 독특하고 위트 있는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고급스러운 블랙 다이얼과 오렌지 컬러의 인덱스가 트렌디한 조화를 이루는 워치는 서머 시즌에 간단하게 착용할 수 있는 패브릭 밴드로 출시 되었으며, 캐주얼한 데일리 룩 뿐만 아니라 여행, 페스티벌 룩 까지 센스 있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즌 잇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