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금리상품 한번에 확인 할 수 있는 방법? ,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확인 후 대출이자도 줄여보자

2014-07-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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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최근 정부의 부동산규제가 완화된다는 발표에 의해 시중은행의 상품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존 LTV50~60%가 70%로 인상되면 기존과 인상된 LTV상품이 별개로 나누어져 금리가 차등적용될지 아니면 동일 적용될지에 대한 부분도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현재 아파트담보대출의 고정금리는 3.1~4.8%대로 형성되어 있으며 이외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3.4~3.8%대로 형성되어있다. 금리는 은행 및 지점별로 상이하며 기타 여러 조건별로 차등 적용된다.

서울시 용산구에 거주하는 정모씨(39세, 남)는 2억2천만원의 아파트담보대출을 사용 중 이었다. 2년전 대출당시에는 대출금을 많이 상환하고자 20년 원금균등분할상환으로 계약하여 사용하고 있었지만 최근 수입이 줄어 대출금상환이 부담스러워졌다. 이에 한 무료 금리비교사이트에서 상담을 받게 된 정씨는 대출받은지 3년이 가까워져 중도상환수수료가 거의 없기 때문에 낮은 금리의 은행으로 갈아타는 것을 추천 받게 되었고, 대출기간을 길게 잡고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을 선택하되 고정금리가 낮은 상품을 안내 받을 수 있었다. 고정금리 3.2%대의 은행을 안내받은 정씨는 30년 원리금균등분할상환으로 월납입액을 줄이면서 금리도 0.8% 낮추어 연간 170여만원의 이자이용도 절감하게 되었다.
 

[사진 = 금리비교 '뱅크앤가이드' 제공]


원금균등분할상황방식의 경우 초기납입액이 많아 부담은 될 수 있지만 총이자비용은 원리금 상환방식보다 낮다.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은 매달 납입하는 금액이 같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많은 이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개인의 상환계획을 잘 고려하여 상환기간, 상환방식, 거치유무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무료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인 뱅크앤가이드는 시중은행의 상품데이터를 가지고 정확한 금리비교로 최저금리 은행을 안내 및 단기간 이용시 유리한 보험사 상품의 금리비교도 가능하다. 한도가 높게 필요한 경우라면 각 금융사별 금리차이가 크기 때문에 한도별 금리비교를 통해 최저금리 금융사를 안내하고 있다. 여러 금융사의 상품을 종합적으로 상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을 찾을 수 있다.

그외에도 뱅크앤가이드는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는 물론 여러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세자금대출, 주택구입자금대출, 경락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주거용오피스텔담보대출, 상가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사업자아파트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대출, 전세·월세후순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없는 대출의 금리비교가 가능하다. 각 부동산의 담당전문가와 상담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금리비교 이외에도 종합적인 컨설팅이 가능하다.
무료 상담문의는 홈페이지(http://www.bank-guide.co.kr)나 유선(02-876-3000)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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