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과천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시장 신계용)가 제11회 청소년 국토대장정 행사를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7박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국토대장정은 청소년들이 단체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주요 행사다. 7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이번 국토대장정 행사는 과천~동해~정선~의왕~과천 구간을 도보·차량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치러지는데 국토횡단 뿐 아니라 환경정화활동, 레포츠 활동 등 공동체 활동도 병행하게 된다. 한편 해단식에는 신 시장이 직접 완주자들에게 메달을 수여하고, 학부모들이 8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돌아온 자녀들의 발을 씻어주는 세족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관련기사신계용 과천시장 어르신 배식봉사 나서과천시장 남경필 도지사에 지역 현안사항 해결 건의 #과천시 #국토대장정 #세족식 #신계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