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유채영 발인[사진=사진공동취재단]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김현주가 절친했던 故 유채영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김현주는 26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故 유채영의 발인식에 참석해 눈물을 흘렸다. 지난 21일부터 故 유채영이 임종하는 순간까지 곁을 지켰던 김현주는 발인식에서 소리없는 눈물을 흘려 보는 이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 발인 예배에 참석한 김현주는 고인의 영정과 관이 운구되는 것을 지켜보며 오열했다. 고인의 관이 장례식장을 떠나고 김현주는 취재진을 피해 다른 차량을 타고 이들을 따랐다. 관련기사유채영 사망, 김현주-박미선-송은이 등 '친구의 오열'고 유채영 빈소 찾은 스타들… 박미선·주영훈·하리수 故 유채영은 24일 오전 8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향년 4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고인의 장례는 기독교식으로 3일간 치러졌다. 남은 장례 절차에 따라 고인의 유해는 경기도 파주시 서현추모공원에 안치된다. #김현주 #발인식 #위암 #유채영 #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