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소재 한 식육 포장공장에서25일 오전 1시 10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천안 서북 소방서 제공] 이번 화재로 건물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3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불은 현장에 도착한 58명의 소방대원에 의해 2시간 만에 완전 진화됐다. 신고는 지나가던 인근 주민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은 소방당국에서 조사중이이다. 관련기사지난해 아파트 10곳 중 1곳 이상에서 화재…'담뱃불' 원인 #성거읍 #천안 #천안시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