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 열려

2014-07-25 10:0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4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에서 담당 공무원 31명을 대상으로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을 가졌다.

(재)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에 위탁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손영숙 성평등사업국장이 강의를 맡아 성별영향분석평가 지표와 우수사례를 설명하고 평가 보고서를 직접 작성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담당 공무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행 성별영향분석평가에 대해 이해하고 정책 입안시 성차별 요소를 제거해 올바른 양성평등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성별영향분석평가법에 따라 올해 세출예산 사업 31개를 분석평가 단위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