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헨리[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헨리가 결혼하고 싶은 속내를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콤비콤비 특집'으로 꾸며져 컬투, 샘 해밍턴, 헨리, 바로, 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샘 해밍턴은 헨리를 보고 "이 친구가 너무 외로운 것 같다. 부모도 없고, 친구도 없고, 애인도 없다"며 같은 외국인으로서 헨리를 동정했다. 그러자 헨리는 "저 결혼하고 싶어요"라고 돌발 발언을 했고, "예전에는 외모를 많이 봤다. 근데 이제는 '느낌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고 고백했다. 관련기사'해피투게더' 샘 해밍턴 아내 "내가 먼저 접근했다"걸스데이 소진, 연기돌로 거듭날까? '최고의 결혼' 출연 확정 이에 박명수는 "결혼과 죽음은 미룰수록 좋아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바로 #샘 해밍턴 #진영 #해피투게더 #헨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