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시 정부 홍보실에 따르면 오는 9월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개최되며 이번 회화, 소조, 영상, 종합예술 등 다양한 형태의 예술 작품들이 전시돼 문화의 다양성과 신선함을 관객들이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보실 관계자는 “이번 비엔날레는 ‘도시의 맥박, 예술과 트렌드, 자연’을 주제로 10여개 국가와 지역의 300여명의 예술가가 참석한다”면서 “비엔날레는 현대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제도화된 예술 박람회로 2년 마다 한 번씩 개최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