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지모(即墨)시에 위치한 방직공장. [사진 = 중국 칭다오(청도) 신문사]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중국 칭다오(青島)시가 중국 전역에서 친환경 생산공정을 가장 철저하게 준수하는 도시로 선정됐다. 최근 산둥(山東)성이 발표한 ‘2013년 전국 친환경생산심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에서 친환경생산기준 심사를 통과한 기업은 총 1222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칭다오시 소재 기업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187개로 자발적 친환경 생산공정 기업은 103개, 의무적 친환경 생산공정 기업은 84개가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관련기사중국 칭다오, '블루 실리콘밸리' 건설 빠르게 추진중국 칭다오, 이치-폭스바겐 생산공장 유치 #중국 #청도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