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남녀가 원하는 가슴 사이즈는 ‘B컵’

2014-07-24 15:20
  • 글자크기 설정

[사진=드림성형외과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우리나라 성인남녀가 가장 원하는 여성의 가슴 크기는 ‘B컵’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드림성형외과는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B컵이 가장 이상적인 가슴 크기로 꼽은 사람이 45.5%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다음은 C컵(39.5%), D컵 이상(9.6%), A컵(5.4%) 순이었다.

이는 남성 대상 조사 결과와 일치한다.

2년 전 한 의료기기업체가 남성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57%)이 B컵을 가장 적합한 여성의 가슴 크기로 꼽았다.

정재연 드림성형외과 원장은 “남녀 모두 이상적인 가슴 크기는 단순히 큰 것보다는 몸매 비율에 맞는 적절한 볼륨감이라는 의견을 보였다”며 “일반적으로 가슴·허리·엉덩이 비율은 1:0.7:1 정도가 이상적”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