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23일 인천남동공단에 소재하는 자동차부품 제조 회사인 ㈜알리(대표 김기진)는 회사 창립 6주년을 맞아 직원들의 뜻을 모아 남동구 저소득 장애인을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10kg, 60포)을 남동구에 기탁했다. 구는 이를 각 동별로 2~4가구씩 지원했다. ㈜알리는 지난해에도 남동 지역의 어려운 주민을 위해 쌀 50포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관련기사인천남동공단 사거리 거더교 거치에 따른 교통통제인천남동공단 유독가스 유출 #사랑의 쌀 #인천남동공단 #㈜알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