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쌀 기탁

2014-07-2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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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23일 인천남동공단에 소재하는 자동차부품 제조 회사인 ㈜알리(대표 김기진)는 회사 창립 6주년을 맞아 직원들의 뜻을 모아 남동구 저소득 장애인을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10kg, 60포)을 남동구에 기탁했다.

구는 이를 각 동별로 2~4가구씩 지원했다.

㈜알리는 지난해에도 남동 지역의 어려운 주민을 위해 쌀 50포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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