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협력사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름 휴가철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배송설치 협력업체 임직원들을 위해 마련됐다.
'하이 투게더'란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협력사 임직원 자녀 50명이 참가했다. 한병희 롯데하이마트 대표와 회사 임직원들이 일일 멘토로 함께했다.
롯데하이마트 임직원들은 이날 협력사 자녀들과 조별활동, 물놀이, 레크리에이션, 마술쇼 등 다양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 "일터에서 책임 있게 활약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자부심과 긍지를 갖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