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가 23일 “의무위반 CLEAN 4주년”을 맞아 조촐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무한 CLEAN을 상징하는 “공” 모양의 케익 컷팅과 기념촬영, 향후에도 지속추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하는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권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0년 음주운전 발생 이후 의무위반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및 홍보방송, 문자 발송 등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자정운동을 전개한 결과 올해에는 현재까지 4년간 의무위반행위 ZERO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으로부터 사랑과 존경 받는 경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