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7/23/20140723141702287970.jpg)
렛츠런파크 부경은 다음 주말 경마장 휴장을 시행한다. 사진은 말발굽을 관리하는 장면.[사진=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경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구 부산경남경마공원)이 혹서기 경주마 및 마필관계자 보호를 위해 24일부터 26일까지 경마를 시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7월 4째주는 서울과 제주 중계경주로 총 51개 경주를 시행할 예정이다. 먼저 25일 금요경마는 15개의 제주 중계경주, 26일 토요경마는 16개의 서울, 제주 교차중계경주를 시행할 예정이다.
견학프로그램은 노을경마기간인 8월 31일까지 경마시행 금, 토, 일 오후 12시, 오후 2시, 오후 3시 30분, 오후 5시에 각각 운영하지만 다음 주에는 부경경마 휴장에 따라 운영하지 않을 계획이다. 경마 미 시행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를 참조하면 되고, 견학프로그램 운영 관련 문의사항은 견학접수처(☏051-901-797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