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민영화 저지 벌써 140만?

2014-07-23 13:4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보건의료노조는 '의료민영화 저지' 서명운동에 국민들 140만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발해 이틀째 파업을 벌이고 있는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22일에만 60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참여했으며 지난 1월부터 시작된 서명운동 참가자가 온라인 75만 명 등 140만 명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보건의료노조는 병원의 영리자회사 허용이 사실상 민영화 정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병원이나 건강보험의 민영화와는 아무 관련도 없으며 이미 허용된 부대사업을 병원이 효율적으로 경영하도록 하는 조치일뿐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