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합격자는 교육행정직(일반) 74명, 교육행정직(장애) 1명, 보건직 1명, 사서직 1명, 식품위생직 1명 등 총 78명으로 이 가운데 남자가 38명(48.7%) 여자가 40명(51.3%)으로 남녀비율이 고루 분포됐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30일까지 임용등록 서류를 시교육청으로 제출해야 하며, 신원조사 등을 거쳐 임용후보자 순위 명부에 따라 임용될 예정이다.
김보기 총무과장은 “공무원의 소양은 물론 다양한 직무역량 강화 연수로 앞으로 임용될 새내기 공무원들이 공직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