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영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오늘(23일) 개봉하는 ‘군도: 민란의 시대’가 박스오피스 지각변동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혹성탈출’은 22일 10만 3200여명의 관객을 끌어들였다. 누적관객수는 335만 2600여명. 2위는 ‘신의 한 수’로 6만 4500여명이 관람했다. 개봉 이후 333만 1800여명의 선택을 받았다. ‘주온: 끝의 시작’과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각각 2만 9300여명(누적관객수 34만 8500여명), 1만 8500여명(누적관객수 525만 5400여명)으로 뒤를 이었다. 관련기사감독 하정우가 ‘군도’ 촬영하며 느낀점하정우가 ‘군도’에서 ‘미친놈’ 소리 들은 사연은? 지성, 주지훈, 이광수의 호연이 돋보이는 ‘좋은 친구들’이 1만 1900여명(누적관객수 40만 3200여명)을 불러들이며 5위에 랭크됐다. #군도 #박스오피스 #신의 한 수 #주온 #혹성탈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